콘웨이 백악관 고문 예정됐던 방송 출연 돌연 취소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수석고문이 어제밤 예정돼 있던 팍스뉴스의 ‘터커 칼슨 투나잇’이라는 토크쇼 출연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프로그램 사회자 터커 칼슨은 프로그램 진행 중 빈의자를 가리키면서 백악관의 요청으로 콘웨이가 앉게 돼있었으나 돌연 출연하지 않겠다는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콘웨이는 어제 지난 선거기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럼프를 칭찬한 뒤 카메라가 꺼진 다음에는 트럼프 욕을 해댔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팍스뉴스에 요청해 방송 출연 스케줄을 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어제 연방법무부가 러시아 스캔들 특별검사 임명을 발표하자 출연을 취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