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진영 러시아와 최소 18차례 접촉

트럼프 선거진영 사람들은 지난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7개월 동안 최소 18차례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러시아 정부와 접촉했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접촉 기록은 현재 FBI와 연방의회 조사관들에 의해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18차례 가운데 6차례의 접촉은 세르게이 키슬리야크 주미 러시아 대사와 해고된 마이크 플린 전 국가안보 보좌관 등 전 현직 백악관 참모들 사이에 이루어졌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참모들의 러시아 접촉에서 범법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백악관과 주미 러시아 대사관은 이 문제에 대한 로이터 통신의 확인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