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여행객 또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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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행을 떠나는 남가주 주민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긴 연휴기간을 맞아 비행기를 이용하려는 장거리 여행객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비행기로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남가주 주민들이 두드러지게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비행기를 이용하려는 여행객은 3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2% 올랐고 교통수단 이용 가운데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신영임 삼호관광 부사장은 벌써부터 항공편 여행상품이 매진됐다며, 메모리얼 데이가 월요일인데다가 주말까지 포함되자, 장거리 여행 계획이 많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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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남가주 주민들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여행을 떠나는 남가주 주민수는 303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3만명, 3.4%가 늘어났습니다.

또, 320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5년 이래, 올해는 2번째로 높은 여행객 수가 예상됩니다.

자동차로 여행을 떠나는 주민은 지난해보다 2.9% 증가한 252만명으로, 개솔린 가격 하락이 자동차 여행객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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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기있는 여행지 1위로는 플로리다 올랜도가 꼽혔으며, 시애틀, 라스베가스, 뉴욕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AM1230 우리방송 뉴스 이보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