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아산지 강간혐의 수사 중단

스웨덴 검찰이 오늘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에 망명 중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아산지의 강간혐의에 대한 수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영국경찰은 아산지가 에콰도르 대사관을 나서는 순간 법원 불출석 혐의로 체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에 체류 중이던 45살 아산지는 지난 2012년 강간혐의로 스웨덴 추방이 확정되자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피신해 5년간 망명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아산지는 자신이 스웨덴으로 송환되면 미국으로 보내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