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시장 실수로 한인 경관 살해범의 날 선포

신시내티시 존 크랜리 시장이 실수로 한인 경찰관 살해범을 위한 날을 선포해 주었다가 눈물로 사과하는 해프닝을 연출했습니다.

지난 2015년 6월1일 한인 경찰관 소니 김을 살해한 범인 트레피에르 허몬스의 아버지의 요청을 받아들여 6월1일을 ‘트레의 날’로 선포하는 증서를 발급해준 것입니다. 증서 발급은 크랜리 시장의 비서실 차장이 담당하고 있으나 시장 직인이 찍히기 때문에 오는 11월 재선 선거를 앞두고 있는 크랜리 시장이 곤혹스런 입장에 처하게 됐습니다. 크랜리 시장은 김 경관의 유가족과 경찰관 협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