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종과 결혼 비율 50년간 6배 증가

연방대법원이 지난 1967년 타인종간 결혼 금지법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을 당시 3%에 불과했던 타인종간 결혼이 지난 2015년 현재 17%로 6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퓨리서치 센터가 연방센서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인 결혼 커플 6쌍 가운데 한쌍이 타인종 커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흑인과 타인종 사이의 결혼은 1980년 불과 5%였던 것이 2015년에는 18%로 증가했습니다.

백인과 타인종 사이 결혼은 같은 기간 4%에서 11%로 늘어 났습니다.

아시안 아메리칸은 타인종과 결혼 비율이 29%로 가장 높고 특히 미국에서 태어난 아시안은 타인종과 결혼 비율이 46%에 달했습니다.

히스패닉 전체의 타인종과 결혼 비율은 27%, 미국태생 히스패닉의 타인종 결혼비율은 39%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