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태평양 해상 8.1 강진 발생

어제 밤 멕시코 남부 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8.1의 초대형 강진이 발생해 최소 32명이 사망했으나 지진 규모에 비해 피해는 크지 않았습니다.

지진은 치아파스주 피지히아판 타운 남서부 54마일의 태평양 해저 43마일에서 발생했으며 치아파스 주에서 7명이 죽고 이웃 타바스코주에서 2명의 어린이가 사망했으며 와하카주에서 23명이 죽었습니다.

와하카주 후치탄에서는 타운 홀, 호텔, 술집 등 상당수의 건물이 무너졌고 무너진 건물 속에 깔린 사람들도 있을 것으로 보여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지진으로 인해 2.3피트의 파도가 발생했으나 대형 쓰나미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 지질센터는 지진 발생후 규모 4.3에서 5.7에 달하는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