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시 홈리스 300여명 A형 간염 입원, 15명 사망

샌디에고 시에 A형 간염 비상이 걸렸습니다.

A형 간염으로 인해 300여명이 입원하고 15명이 사망했습니다. 환자의 대부분이 홈리스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샌디에고 카운티 보건국은 화장실과 샤워시설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는 홈리스들이 함부로 방치한 대소변을 통해 간염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샌디에고 시에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샌디에고 시는 간염 확산 방지를 위해 다운타운 일대의 거리를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앞으로도 2주일에 한 차례 청소를 계속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