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시애틀 시장 성폭행 스캔들로 사임

에드 머리 시애틀 시장이 연이은 성폭행 스캔들로 인해 결국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다른 성폭행 피해자들의 주장에 대해 부인을 해왔던 머리 시장은 어제 사촌인 조셉 다이어까지 어린 시절 머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서자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사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54살의 다이어는 13살 때 뉴욕주 롱아일런드 머리 시장 어머니의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한 방을 썼던 머리로 부터 1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이어는 그동안 지켜왔던 침묵을 깬 것이 앞서 머리 시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4명의 피해자들을 지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머리 시장은 그러나 성폭행 주장에 대한 시인은 하지 않았으며 현재 상황으로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해 사임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