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 소득자 전체 평균 3배 이상 소득 올려

지난해 상위 10% 미국 가정은 최소 17만500달러를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 전체가구 중간 소득 5만9천달러의 3배에 달하는 비율입니다. 미국인 전체 소득은 3.2% 증가했지만 상위 5%의 소득은 3.7% 증가했습니다. 빈곤선 이하의 소득 가정은 12.7%로 전년도 보다 0.8% 감소했지만 연방센서스국이 정한 빈곤선이 실질적인 것이 못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센서스국은 빈곤선을 4인가족 기준 2만4천달러, 독신자의 경우 1만1500달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최소 30만8천달러 이상을 벌어 들인 상위 5% 부자들에게 2만5천달러 감세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세제개혁안을 제안했습니다. 트럼프 세제개혁으로 중간 소득 계층 20%가 얻게될 감세혜택은 그 1/10에도 못미치는 2천달러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