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북가주 와인업계 경제적 타격

북가주 산불로 인해 캘리포니아주 와인 산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와인산업은 지난해 가주경제에 580억달러를 기여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나파 밸리에서만 4개의 포도밭이 피해를 입었으며 소노마 카운티의 피해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파 카운티와 소노마 카운티에는 1천개 이상의 와이너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국 와인의 85%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벨 샴페인으로 유명한 소노마-커터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는 브라운-포만사의 필 린치 대변인은 화재 피해를 입은 포도 나무가 다시 결실을 맺으려면 최소 3~4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북가주 와인업계는 이번 산불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지난 2014년 6.0 지진으로 인한 5억불 손실 규모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