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영국 방문 국빈 방문 아닌 실무 방문 격하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내년 초 국빈 방문이 아닌 실무 방문으로 영국을 찾기로 했으며 국빈 방문은 추후로 연기했다고 영국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당초 금년말에 영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었습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측은 보도에 대해 논평을 피한 채 트럼프에 대한 국빈 방문 초청은 아직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메이 총리는 지난 1월 트럼프가 취임한 직후 미국을 방문하면서 트럼프를 국빈 방문 초청했었습니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영국 국민들의 항의 시위가 계속됐던 지난 6월 트럼프의 국빈 방문이 무기한 연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