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트로, 졸리 등 톱 여배우도 신인시절 와인스틴에게 성희롱 당했다

톱 여배우인 귀네스 팰트로와 안젤리나 졸리 등도 성희롱을 당했다고 나서는 등 할리웃 큰 손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섹스 스캔들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팰트로는 22살 신인 시절 제인 오스틴의 명작 소설을 영화화한 ‘에마’의 여주인공역을 맡아 촬영에 들어가기 전 제작자인 와인스틴이 페닌슐라 베벌리 힐스의 스윗룸에 자신을 불렀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호텔방에서 와인스틴은 팰트로의 손을 잡고 침실에 들어가 마사지를 하자고 제안했으며 순간적으로 꼼짝할 수 없었지만 당시 남자 친구였던 브래드 피트를 불러 위기를 모면했다고 밝혔습니다.

와인스틴은 그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해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왔다고 팰트로는 말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도 1990년대 말 영화 ‘플레잉 바이 하트’의 여주인공을 맡으면서 같은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졸리는 이메일을 통해 어린시절 와인스틴에게 좋지 않은 경험을 한 뒤 다시는 그와 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펄프 픽션의 여주인공을 맡았던 로산나 아케트, , 프랑스 여배우 주디스 고드레슈 등도 비슷한 증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