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주유소 주류판매 엄격해진다

LA시가 음주운전과 청소년 음주를 예방하기 위해 주유소의 주류판매에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전망입니다.

어제, LA시의회를 통과한 새로운 발의안에는 주유소에서도 반드시 주정부에서 발행하는 주류판매 라이센스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해 세세한 조항들이 포함됐습니다.

먼저, 주류는 계산대와 출입구로 부터 5피트 이상 떨어진 곳에 전시돼 있어야 하며, 주유 공간과 얼음판매 냉장고에 주류 광고 포스터를 부착할 수 없습니다.

또, 드라이브 인 창구로는 주류 판매가 허가되지 않고  밤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주유소에 근무하는 직원은 반드시 21살 이상이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발의안을 마련한 밥 블루멘필드 의원은 ‘매년 LA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해 평균 217명이 사망하고 4천명 이상이 부상당한다며, 해당 법안이 음주운전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