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산불 사망자, 대부분 노인

북가주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31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사망자 대부분은 연장자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한 31명의 희생자들의 평균 나이는 79세로, 가장 나이가 적은 사망자는 57세, 가장 나이가 많은 사망자는 100세로 밝혀졌습니다.

또, 대부분의 사망자는 7,80대로 나타났습니다.

피해가 컸던 소노마 카운티의 경우, 62살 이상의 거주자가 18%로, 캘리포니아 평균인 11%에 비해 높습니다.

연장자들은 걸음이 불편하고, 더이상 운전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다, 산불로 셀타워까지 무너져 연락이 두절되면서 피해지역에서 고립된 것이, 결국 사망으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