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달 병장 근무지 이탈 유죄 인정

아프가니스탄에서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후 탈레반에게 5년간 잡혀 있다가 풀려난 미육군 보우 버그달 병장이 오늘 근무지 이탈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군당국은 유죄 인정에 따라 버그달에 대한 처벌 수위를 정하는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최고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합니다. 버그달은 오바마 행정부 때인 지난 2014년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돼 있던 탈레반 반군 5명과 포로교환으로 풀려났습니다. 당시 미군내에서는 포로교환에 반대하는 여론이 높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