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상원의원 와병으로 예산안 상원통과 먹구름

미시시피주 출신 태드 코크란 연방상원의원의 와병으로 인해 연방상원 공화당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요도 감염으로 인해 지난 9월부터 상원 회의에 결석해온 코크란 의원은 어제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차도가 없어 워싱턴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코크란의원의 비서실장 브래드 화이트는 어제 아침 성명을 통해 코크란의원의 감염이 심각한 상태로 언제 워싱턴에 복귀할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코크란의원의 결석으로 인해 이번 주 예산안 표결을 앞두고 연방상원 공화당의 우위는 51대 48로 좁혀졌습니다. 아직까지 찬반 의견을 밝히지 않은 켄터키주 출신 랜드 폴 의원과 아리조나주 출신 존 맥케인 의원이 반대표를 던질 경우 예산안은 부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맥케인 의원은 국방예산을 늘리기를 원하고 있으며 폴 의원은 전반적 예산 감축을 원하고 있어 현 예산안에 반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