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계 저임금, 장래 불투명으로 직원 고용 어려움

미국 소매업계가 낮은 임금 수준과 불투명한 전망 때문에 말단 판매직원은 물론 중간 관리자와 고위 경영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파산취기에 처한 메이시스나 JC 페니 등 백화점들은 연말을 앞두고 임시직원 고용이 부진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아마존 등 온라인 판매업체와의 경쟁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매업계가 연말 일손 역시 아마존 등에 뺏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6년만에 가장 낮은 실업률과 우버 등 차량공유시스템의 활발한 고용도 소매업계의 직원 고용에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2016년 5월 현재 소매업체의 평균 시급은 11달러96센트인데 비해 우버 운전자의 평균 수입은 시간당 14달러76센트에 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