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국장 “대 북한 군사적 옵션 준비돼 있다”

마이크 폼피오 CIA국장이 북한 핵문제에 대한 군사적 옵션이 준비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폼피오 국장은 어제 민주주의 방어를 위한 재단이 주최한 안보 포럼 강연을 통해 북한이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기 때문에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고 있어야 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 같은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당장 내일 최종 목표를 달성할지 한달 뒤 달성할지 모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그 같은 능력을 갖추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폼피오 국장에 이어 연단에 오른 H.R. 맥매스터 국가안보 보좌관도 대통령이 북한의 핵보유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브레넌 전 CIA국장은 전날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 확률이 20%~25% 정도라고 주장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