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상원 세제개혁법안 실시되면 중산층 1380만 가구 세금 더 내게 된다

연방상원 공화당이 내놓은 세제개혁법안이 실시될 경우 중간 소득층 1380만가구가 현재보다 세금을 더 내게 된다고 초당파 연방 상하원 합동 조세위원회가 어제 발표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연방상하원 측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합동 조세위원회는 기업에 대한 세금을 크게 낮추고 표준 공제를 2배로 늘리는 한편 주 로컬 소득세 공제를 없애는 내용의 상원 공화당 법안이 통과되면 부자들에게는 크게 이익이 돌아가지만 중산층 1380만가구는 세금을 더 내는 결과가 올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게다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의회 공화당에 최고세율을 35%로 낮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연방하원 공화당 세제개혁법안은 최고 세율은 39.6%로 상원 공화당 세제개혁법안은 38.5%로 규정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최고세율을 이보다 더 낮추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세제개혁법안에 오바마케어의 보험 가입 의무조항 폐지조항을 첨가해 통과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