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대다수 추수감사절 식탁 정치 이야기 피하겠다

미국민의 대다수가 다음 주 추수감사절 식탁에서 정치 이야기를 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발표된 로이터스/입소스 여론조사 결과 31%가 정치 이야기가 화제로 떠오르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겠다고 답했고 48%는 정치 이야기에 끼어들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정치 이야기를 하겠다는 사람은 25%에 불과했습니다. 응답자들은 세제개혁이나 오바마케어, 러시아 스캔들 등 정치 이야기 보다는 종교, 개인 재정형편, 사촌이나 사돈 이야기를 대화 주제로 삼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인들이 정치 이야기를 피하고 싶어하는 것은 명절 식탁에서 정치 이야기를 화제로 삼다가 가족간에 싸움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