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율 3개월 연속 하락세

오늘 발표된 하바드/해리스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41%로 종전 최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은 지난 3월 49%를 고비로 9월 45%, 10월 42% 등 3개월 동안 하락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업무수행에 반대하는 비율은 59%에 달했습니다. 하바드/해리스 여론조사의 지지율은 다른 여론조사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각 여론조사 결과의 지지율을 평균한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트럼프 지지율은 38%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바드/해리스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원의 79%와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했던 유권자의 86%가 아직도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무당파 유권자의 트럼프 지지율은 38%로 하락했고 민주당, 흑인, 힐러리 클린턴에게 투표했던 사람들은 거의 전부가 트럼프가 싫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에 대해서도 38%만이 호의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편 연방의회 공화당의 지지율은 28%로 트럼프보다도 낮았습니다. 공화당 유권자들도 52%만이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