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주 노인 주거 시설 화재 20여명 부상

펜실배니아주 웨스트 체스터의 노인 주거 시설에서 어제 밤 화재가 발생해 2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불이 난 바클레이 프렌즈 시니어 리빙 커뮤니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치료 및 간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어제 오후 11시 발생한 불은 여러 채의 건물을 태운 채 오늘 오전 1시30분을 전후해 대부분 진화됐으나 40도의 추운 날씨 속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대피하느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노인들의 부상 정도나 사망자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화재원인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웨스트 체스터는 필라델피아 서쪽 35마일에 위치한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