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모뉴먼트 축소 명령 소송에 소매업체 파타고니아 가세

대형 아웃도어 용품 소매업체 파타고니아도 트럼프의 유타주 2개 내셔널 모뉴먼트 축소 행정명령 저지 소송에 가세했습니다.

민주당의 빌 클린턴 전대통령이 지정한 베어스 이어즈와 그랜드 스테어케이스-에스칼란테 내셔널 모뉴먼트의 보호면적을 85%이상 줄여 개발을 허용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4일 행정명령은 환경단체들에 의해 즉각 제소된데 이어 파타고니아의 가세로 거센 저항에 봉착하게 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명령은 90일 후부터 광산개발 등을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환경단체들은 법원에 시행정지 명령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타고니아는 온라인 홈페이지에 ‘대통령이 당신의 땅을 훔쳤다’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보다 많은 내셔널 모뉴먼트의 축소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한 라이언 징키 내무장관은 파타고니아의 주장이 악의적이고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