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콜린스의원 상하원 조율 세법에 반대 가능성 시사

공화당이 국민대다수의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해온 세제개혁법안이 마지막 순간에 실패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일 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졌던 공화당의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이 상하원 조율을 마친 최종 세제개혁법안에 자신의 요구사항이 포함되지 않으면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콜린스 의원은 연방상원 세제개혁법안에 하원 법안이 삭제하고 있는 재산세 공제 혜택과 의료비용 공제 최저한도를 낮추는 등 2개 요구사항을 포함시켰습니다. 상원은 법안을 51대 49로 통과시켰기 때문에 콜린스 의원과 더불어 다른 한 명의 공화당 의원이 반대표를 던진다면 법안은 마지막 순간에 부결될 수 있습니다. 메인주 출신 온건파인 콜린스 의원은 지난번 오바마케어 폐지법안에도 반대표를 던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