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로 빈대 잡다가 3층 주택 전소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 우리 속담이 들어맞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지난 8일 밤 한 여성이 알콜로 빈대를 잡으려다가 불을 내는 바람에 건물이 전소되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불은 1층에 사는 여성이 빈대를 잡기 위해 뿌리던 알콜이 촛불에 닿는 바람에 발생했으며 순식간에 3층 건물 전체로 번졌다고 합니다. 3명이 연기흡입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어른 7명과 청소년 3명 등 10명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