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조사관 앨러바마주 저소득층 지역 둘러보고 경악

미국 빈곤층의 실태를 조사하던 유엔 대표가 앨러바마주 저소득층 거주지역을 둘러본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빈곤과 인권문제 담당 유엔 특별 조사관 필립 알스턴은 앨러바마주 시골 저소득층 지역을 둘러본 후 선진국가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환경적으로 파괴된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알스턴 조사관은 앨러바마주 버틀러 카운티의 저소득층 커뮤니티에서는 가정의 생활하수가 처리되지 않은 채 PVC 파이프를 통해 집밖 공터로 버려지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조사반은 지난 2주일 동안 캘리포니아주와 앨러바마주를 둘러봤고 앞으로 푸에르토 리코와 워싱턴 DC, 웨스트 버지니아 등지를 돌아볼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