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바마 선거 존스 승리하면 공화당 세법 막판 저지할수도

오늘 앨러바마주 연방상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덕 존스 후보가 예상 밖 승리를 거둔다면 공화당의 세제개혁법안이 막판 저지를 당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스 후보가 승리하면 연방상원 의석 분포가 52대 48에서 51대 49로 바뀌게 됩니다. 지난 연방상원 표결에서 테네시주 출신 밥 코커의원이 공화당 의원으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지만 상하원 법안 조율과정에서 메인주 출신 수전 콜린스 의원이 반대의견을 밝히고 있습니다. 콜린스 의원은 지난 표결에서 오바마케어 가입 의무조항 폐지 대신 의료보험 안정법을 통과시키겠다는 조건으로 찬성표를 던졌으나 막상 통과된 다음 폴 라이언 연방하원의장이 딴 소리를 하고 있어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조율법안의 상원 표결이 있기 전 존스 후보의 선거가 이루어지고 이들 공화당 의원 2명이 반대하면 상하원 조율 세제개혁법안은 상원에서 부결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