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앨러바마주 연방상원 보궐선거

오늘 미 전국은 물론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가운데 앨러바마주 연방상원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1개주의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이같이 관심이 집중된 것은 처음있는 일입니다.

탄핵당한 주 대법원장 출신의 로이 모어 후보가 9명의 여성들에 대한 성추행에도 불구하고 당선될 수 있을지 연방검사 출신의 민주당 덕 존스 후보가 당선될지 막판까지 당락의 윤곽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존스 후보는 공화당 텃밭으로 보수적인 앨러바마주 유권자들에게 낙태 지지와 KKK단을 기소했던 전력이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모어 후보는 미성년 여성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으로 당선된다고 해도 연방상원 윤리위원회 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