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텐스 미주리 주지사도 섹스 스캔들

공화당 소속 에릭 그레이텐스 미주리주 주지사가 섹스 스캔들에 말려 들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로컬 TV 방송 KMOV-TV는 43살 그레이텐스 주지사가 지난 2015년 헤어 스타일리스트였던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여성의 전 남편의 주장을 인용해 그레이텐스 주지사가 상대 여성의 누드 사진을 찍어 두고 둘 사이의 관계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그레이텐스 주지사는 어제 밤 부인을 동반하고 발표한 성명을 통해 혼외 정사 사실은 인정했으나 협박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해군 실 대원 출신의 그레이텐스는 지난 2016년 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주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