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립도서관, 이민자 정착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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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립도서관이 이민자 정착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시민권 신청과 이민자 기본 권리를 교육해, 이민자들이 미국 시민으로 귀화하는데 돕겠단 계획입니다.


이보라 기자입니다.


LA시립도서관이 이민자들의 정착을 돕기위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LA시 공공도서관은 시민권 지원업무를 비롯해 세입자 권리, 노동법 강의, 은행 이용법 상담을 진행하는 ‘뉴 아메리칸 센터’를 LA시내 6개 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LA시립도서관은 지난 2012년부터 시민권 신청자들을 위해 각종 자료를 배치하고 신청서 작성을 돕는 시민권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지만, 추가로 이민자 권리와 의무를 교육한다는 내용입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뉴 아메리칸 센터가 73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6개 도서관에서 우선 시행되며 미국시민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지키는 이민자들을 만드는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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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의 경우 대부분 테넌트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거나 부당차별을 받아도 묵인할수밖에 없는 노동환경이 조성 돼있다며 정착지원을 통해 동등한 사회 참여를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존 새보 LA다운타운 센트럴 도서관 사서는 6년동안3400명의 시민권 신청을 도왔다며, 뉴 아메리카 센터를 통해 이민자들이 자리를 잡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길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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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신청에 필요한 영어교육도 진행되니 소수계 커뮤니티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부탁했습니다.


한편, 현재 뉴 아메리칸 센터가 운영되는곳은 다운타운 센트럴, 파코이마, 윌밍턴, 주니페로 세라 도서관이며 피오피코 한인타운 도서관에는 올 여름 오픈할 예정입니다.


AM1230 우리방송 뉴스 이보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