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검찰총장 이민자 체포에 협력하는 고용주 처벌 경고

하비에어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이 어제 연방 이민당국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협조하는 고용주는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베세라 검찰총장은 금년부터 발효된 주 피난처 법에 의거해 연방 이민세관 단속국에 직원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고용주는 최고 1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주 피난처 법은 이민 신분을 이유로 근로자를 직장에서 구금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고용주가 이에 협조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연방 이민당국이 가주 직장에서 이민자를 체포하기 위해서는 법원의 사전 영장이 필요합니다.

한편 연방법무부는 피난처 도시나 주가 연방 이민당국의 업무를 방해할 경우 정치인들을 체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어 가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