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대법원 노스 캐롤라이나 선거구 소송 공화당 손 들어줘

공화당에게 유리하게 조정한 노스 캐롤라이나주 연방하원 선거구를 조정하라는 연방지법 명령에 연방대법원이 효력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주 연방지법은 최근 주의회를 석권하고 있는 공화당이 공화당에게 유리하게 연방하원 선거구를 조정한 것이 위헌이라며 올 중간선거 때까지 시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연방대법원은 어제 저녁 노스 캐롤라이나주 공화당 지도부의 긴급 효력정지 요청을 받아들여 선거구 조정을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유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9명의 대법관 가운데 진보파인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와 소냐 소토마요 대법관만이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