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멕시코 국경에만 신경써 전국공항 세관 국경수비 요원 부족 심각

트럼프 행정부가 국경장벽 건설 등 멕시코 국경 수비강화에만 신경쓰고 있는 가운데 전국공항에서 테러리스트 입국과 마약 등 밀반입을 막는 임무를 수행하는 연방세관 국경수비대원들은 과로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방세관 국경수비대는 트럼프 행정부 지시에 따라 공항 인력 가운데 175명을 차출해 투산 지역 멕시코 국경에 추가 배치했습니다.

이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공항에 배치된 요원들은 하루 16시간 근무를 하고 있어 자칫 테러 및 밀수 방지에 구멍이 생길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세관 국경수비대원의 5천명 증원을 공약했으나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결원에 대한 충원조차 이루어지 않아 현재 3700명의 인력이 부족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