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IMF 총재 “가상화폐 규제 불가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어제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정부 정상회담에서 가상화폐가 범죄행위에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명백하다면서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와 적절한 감시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IMF가 가상화폐들이 돈세탁과 금융 테러에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각국 정부의 협조없이는 성과를 거두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2월16일 1만9343달러 기록을 세웠던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8350달러 선까지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