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하원의장 공화당 보수파로부터 도전 직면

연방하원 공화당 보수파 의원들의 모임인 프리덤 코커스의 리더 가운데 한 명이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 실망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오하이오 출신의 짐 조던 하원의원은 라이언 의장 주도하에 지난주 통과시킨 예산안이 2년간 정부예산 지출을 3천억달러라 늘릴 것이라는 점에서 공화당이 추구해온 정부 지출 축소 정책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단은 그동안 라이언 의장을 공화당의 지출 축소 정책을 수호할 리더로 생각해 왔으나 지출을 3천억달러 늘리고 적자 폭을 1조달러로 확대하는데 동의하는 모습을 보고 더 이상 리더로 간주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던 의원은 라이언 의장에 대한 비판이 하원의장 직에 대한 도전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적절한 시기가 오면 논의할 문제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