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광고주 유니레버 소셜 미디어 광고 중단 고려

세계 최대의 광고주 가운데 하나인 유니레버가 구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가 가짜 뉴스, 인종차별, 성차별, 극단주의로 가득차 있다며 이들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광고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레버는 도브, 립튼, 벤 앤 제리 등의 모기업으로 연간 마케팅 예산이 98억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그 25%를 디지털 광고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유니레버 마케팅 책임자 키스 위드는 오늘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광고 컨퍼런스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광고 중단 계획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드는 소셜미디어에 특히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결여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