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여학생 어머니 트럼프 대통령에게 재발 방지 조치 호소

지난 14일 고교 총격으로 14살 딸 알리사 알하데프를 잃은 여성 로리 알하데프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알하데프는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로 대통령에게 “총기 살인 전염병을 막자고 말해 줄 것”을 간청했습니다.

알하데프는 “어떻게 우리 아이들의 학교에 총격범이 들어 갈수 있느냐? 시큐리티는 어디에 있느냐”고 외쳤습니다.

알하데프는 트럼프에게 스쿨 테러를 멈추게 해 다시는 학부모들이 자식을 잃고 상심하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어제 밤 사건이 발생한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하이스쿨 인근에는 1천여명이 모여 더 이상 총기를 허용하지 말라고 외치며 추모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