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불임센터 냉동탱크 고장으로 난자, 수정란 피해

이달 초 샌프란시스코와 클리블랜드의 불임 센터에서 냉동탱크가 고장나 보관 중이던 난자와 수정란들이 손상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불임 센터 ‘퍼시픽 퍼틸리티 센터’는 지난 4일 냉동 탱크에 액체 질소가 공급이 안되는 바람에 일시 기능이 정지되면서 냉동 보관중이던 일부 난자와 수정란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기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유니버시티 하스피틀 퍼틸리티 클리닉에서도 갑자기 냉동탱크가 고장이 나 보관중이던 2천여개의 냉동 난자와 수정란이 망가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불임센터는 피해를 입은 난자와 수정란들이 몇 개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클리블랜드의 피해는 700가정에 이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