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태운 버스 계곡 추락 최소 1명 사망 수십명 부상

오늘 새벽 앨러바마주 볼드윈 카운티 지역 인터스테이트 10번 프리웨이 상에서 고교생들을 태운 버스가 50피트 계곡 아래로 추락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상자 숫자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으나 10개 병원에 분산 수용됐고 한 병원은 18명의 부상자를 접수했다고 밝히고 있어 최소 20명은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버스는 휴스턴 지역 채널뷰 고교 학생들을 태우고 중부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후 휴스턴으로 돌아가던 전세버스 2대 가운데 하나로 현지시간 오늘 오전 5시30분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충격으로 계곡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늘 아침 인터스테이트 10번 프리웨이 양방향 통행이 한동안 차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