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 집단 리더 찰스 맨슨 시신 손자에게 인도

작년 11월 사망한 컬트 집단 맨슨 패밀리 리더 찰스 맨슨의 시신을 손자인 제이슨 프리만에게 인도하기로 법원이 결정했습니다.

컨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은 어제 맨슨 시신을 인수하겠다고 나선 프리만과 자칭 아들 마이클 브러너 그리고 맨슨의 친구인 마이클 채널 등 3명 가운데 프리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맨슨은 지난 1969년 8월 그 추종자들과 함께 LA에서 임신 중이던 여배우 샤론 테이트 등 8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여러차례의 종신형을 선고받고 46년간 복역하다가 작년 11월19일 베이커스필드의 병원에서 향년 83살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