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도시 수퍼 마켓 인질극 범인 사살로 일단락

프랑스 남부 도시 트레베스의 수퍼 마켓 살인 인질극이 경찰의 범인 사살로 일단락됐습니다.

범인은 오늘 아침 인근 도시에서 조깅을 하던 경찰관 4명에게 6발의 총격을 가하고 차로 치려고 시도했으며 트레베스의 수퍼 U 수퍼 마켓에서 2명을 살해하고 10여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고객과 종업원 등 50여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습니다. 경찰관 1명도 총격으로 부상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범인은 지난 2015년 11월 파리 테러범 살라 압데슬람의 석방을 요구하고 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마켓 주변을 포위한 채 범인과 대치하다가 3시간만에 마켓안으로 진입해 범인을 사살하고 인질들을 구출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죽은 범인이 IS 추종자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테러리즘으로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