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 외교관 60명 추방, 시애틀 영사관 폐쇄 명령

트럼프 행정부가 오늘 미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60명을 추방하고 시애틀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의 폐쇄를 명령했습니다.


오늘 조치는 지난번 영국에서 망명 러시아 스파이 부녀를 러시아가 독살하려고 시도한데 대한 응징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추방 러시아 외교관 가운데는 주유엔 대표부 외교관 12명도 포함됐습니다.

추방 명령을 받은 러시아 외교관들은 앞으로 1주일 이내에 미국을 떠나야만 합니다.

국무부 한 관계자는 시애틀 러시아 영사관의 폐쇄는 영사관이 미 해군기지와 지나치게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안보상의 이유로 취해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