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제조 업체 레밍턴 결국 파산 신청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총기 제조회사 레밍턴 아웃도어 브랜즈가 지난달 예고했던대로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레밍턴사는 오늘 챕터 11 파산을 통해 부채 규모를 7억달러선 줄이는 한편 부채 가운데 1억4500만달러를 자회사들에 할당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레밍턴사는 파산 신청이 진행되는 동안 회사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밍턴사는 지난 1816년에 설립된 세계 최고의 총기회사 가운데 하나로 현재 서베러스 캐피탈 매니저먼트사가 소유주이지만 파산절차가 끝나면 소유권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레밍턴사는 지난 2012년 샌디훅 초등학교 참사에 이용된 AR-15 소총의 제조업체로 유가족들에 의해 소송을 제기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