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영국 의회 출석 요구 거부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영국 의회의 출석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영국하원 미디어 위원회 데이미언 콜린스 위원장은 케임브릿지 애널리티카 스캔들과 관련해 저커버그에게 직접 출석해 답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저커버그는 자기 대신 2명의 회사 고위 간부를 출석시키겠다고 답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어제 페이스북 영국 책임자 레베카 스팀슨을 통해 서면으로 불참 통보를 영국의회에 전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영국 의회 청문회에는 테크놀로지 책임자인 마이크 쉬뢰퍼나 제품 책임자인 크리스 칵스가 출석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커버그는 미국 의회로부터도 출석 요구에는 응할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