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미 국민 생각 굳어져 있다

미국민들의 러시아 스캔들에 관한 생각은 이미 굳어져 있어 누가 뭐라고 해도, 어떤 새로운 증거가 나와도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 방송이 이번 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미국민의 58%가 러시아의 선거개입은 심각한 문제이며 철저하게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답했으나 36%는 러시아 스캔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도를 저해하기 위해 조작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조사 때와 같은 비율로 특검의 트럼프 선거참모 기소와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스캔들 조사와 관련해 뮬러 특별검사에 대한 지지도 48%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32%도 지난달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스캔들 조사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공화당 유권자 지지도는 61%에 불과해 다른 분야에 대한 지지도 70%에 비해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