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주둔 미군 신속한 시일내 철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주둔 미군 문제와 관련해 국방부와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시리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가까운 시일 내에 철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몇시간 뒤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주둔 미군을 매우 가까운 시일내에 모두 철수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어제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인프라 관련 행사 연설에서 “시리아에서 IS를 격퇴했으니 신속하게 철군할 때가 됐다. 시리아 문제는 다른 이들에게 맡기자”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