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폭동 26주년, LA한인타운에서 평화대행진 열린다

  • 4.29 폭동 26주년을 맞아 LA 한인타운에서 평화 대행진이 열립니다.
  • 폭동의 아픔을 되새기고 인종 간 화합을 기원하는 것이 골자이며, 올해는 차세대들의 참여가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 이보라 기잡니다.
  • 남미장애인연합과 한미청소년프로그램은 LAPD 올림픽 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29 폭동 26주년을 맞아 ‘핸즈 어크로스 코리아타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루벤 헤르난데즈 남미 장애인연합 회장은 4.29 폭동의 아픔을 교훈삼고, 타인종 커뮤니티들이 화합하는 미래를 약속하는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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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특히 한인, 라틴계, 흑인 커뮤니티 차세대들이 행진 참여에 나선다며, 4.29 폭동에 대해 후세들에게 교육하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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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연아 남미 장애인연합 봉사자는 평화행진이 폭동의 아픔을 딛고 차세대들에게 역사의 거울이 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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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9 폭동의 최대피해자인 한인 커뮤니티의 참여도가 저조하면 기념행사가 무의미해진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 존 윌킨슨 LAPD 경관은 행진에 LAPD도 다수 참여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 한편, 평화 대행진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윌셔 블러버드와 놀만디 애비뉴에서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손을 잡고 버몬트 애비뉴까지 행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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