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과 라틴계 커뮤니티, 쉘터 반대로 연합해

  • LA한인타운내 노숙자쉘터에 반대하기 위해 한인 커뮤니티와 라틴계 커뮤니티가 연합하고 나섰습니다.
  • 대책위원회는 추가로 이번주 주말, 타인종 커뮤니티 리더들과 회동하고 노숙자 쉘터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이보라 기자입니다.
  •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노숙자 쉘터 문제에 대해 라틴계 커뮤니티가 동참했습니다.
  • LA이민자인권연합 등 라틴계 커뮤니티 리더들은 16일 오전 7가와 버몬트 공공주차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타운내 노숙자 쉘터 설치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호세 우띠레스 이민자인권연합 디렉터는 한인타운내에 노숙자 쉘터가 설치된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사전공지와 주민의견수렴 없이 쉘터 설치를 강행한 시정부의 태도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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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수계 인종 주민들이 거주하는 한인타운에 민주적인 절차없이 쉘터를 설치함에 반대하는 것이지, 쉘터 건립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 벤 박 가주조세형평국 3지구 후보는 한인사회가 노숙자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대하고 있다는 인상이 심어지고 있다며, 타인종 커뮤니티와 연합해 시정부에 대안책을 요구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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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라전 LA한인회장은 오는 20일, 라틴계를 비롯한 타인종 커뮤니티 리더들과 한인회관에서 만남을 갖고 노숙자 쉘터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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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노숙자 쉘터 반대시위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윌셔블러버드와 버몬트 애비뉴 차량통행을 차단하고 대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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