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슨 시의장에 이어 에릭 가세티 시장에도 정보공개 소장 접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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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셔커뮤니티 연합이 허브웨슨 시의장에 이어, 에릭 가세티 시장에게도 정보공개청구 소장을 접수했습니다.

  • 쉘터 부지선정과 한인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웨슨 시의장은 한인타운내 쉘터설치를 고수하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보라 기잡니다.


  • 정찬용 변호사는 20일 오후, LA 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릭 가세티 시장을 대상으로 2건의 정보공개 요구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 변호사는 2건의 소장에서 한인타운내 노숙자 쉘터부지 선정과 관련한 모든자료와, 한인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노숙자 워크샵 참석을 제지한데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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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 웨슨 시의장을 대상으로 지난주 정보공개 요구 소장을 접수한데 이어, 가세티 시장에게도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이들을 전방위로 압박하고 있으며 이번달 말, 강제 정보공개 작업에 착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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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허브 웨슨 시의장과 만남을 가진 결과, 웨슨 시의장은 한인타운내에 노숙자 쉘터를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며 6가와 버몬트 부지 대신, 7가와 호바트 부지로 합의하자는 내용을 언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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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거주 밀집지역인 7가와 호바트를 대안책으로 제시한 웨슨 시의장을 이해할 수 없다며, 다른 쉘터부지를 고려하는 과정조차 주민 공청회를 거치지 않은 태도를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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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가운데 허브웨슨 시의장은 한인 단체장들과 목요일 오후 만남을 갖고, 쉘터부지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편,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한인타운내 노숙자쉘터 반대 7차집회는 26일로 변경됐습니다.